고산촌일기

지금 운주는 곶감만들기에 모두 열중!

友然 2014. 10. 20. 12:42

 

 

운주는 산골에 있어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가 서늘하여 곶감 말리기에 적당한 곳,
여기 저기서 감따느라 야단이다. 나도 대나무 장대로 몇 개씩 따서 깎았다. 널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였다.
추녀 밑에 매달아 보았다.

 

우연의 감사랑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