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해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다. 이런 저런 갈무리도 많이해야해서 화실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었다.
그러다 바라본 산!
물론 앞쪽의 대둔산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집 뒷쪽의 천등산에 가을이 깊었다.
엊그제 내린 무서리때문인가?
채마밭에서 바라본 우연재, 오늘 따라 작아보인다. 멈추지않고 계속 피고지는 장미가 있어 덜 외로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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