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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이야기

딸과 함께 한 여행 2




스위스로 가는 길


 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(8:20-10;45)에서 밀라노 중앙역(10:45)

 밀라노중앙역 11:23-스피츠 13:53 도착

 스피트역 14:05 - 인터라켄 서역 14:23

WEJSSES KREUZ HOTEL




인터라켄
(Interlaken)

알프스 산맥의 봉우리인 아이거, 융프라우, 묀히로 둘러싸여 있는 인터라켄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다.

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‘호수와 호수 사이’라는 뜻으로, 서역의 툰 호수와 동역의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다.


 드넓고 아름다운 툰호수


복받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리라


보기만 하여도 시원하다





*첫째날 : 융프라우호 올라가는 길

             (인터라켄 오스트-그린데발트-클라이네샤이덱-융프라우호)

              내려오는 길

             (융프라우호-클라이네샤이덱-아운덴부ㅡㄹ덴-인터라켄오스트)        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(스핑크스라 불리는 봉우리)에 도착 

            -  알레취빙하와 융프라우호 산맥의 놀라운 경관

            -   유네스코 자연유산
















융프라우에서 내려다 본 모습



기온이 높아 정상에도 눈이 많이 녹아버린 듯 하다.

융프라우 산은 표고 4,166m, 베른 알프스(베른의 남동)에 있는 알프스의 고봉이다.

'처녀'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우아한 모양이다








집의 창문마다 집의 뜰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.

여행객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


패러글라이딩...

그저 바라볼 뿐, 할말을 잊는다


인터라켄 동역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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