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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이야기

봄나들이(4,25~26)


산골에 사는 내가 지리산으로 간다.
갈대회 봄나들이에

 산청의 구형왕릉과 동의보감마을, 점심 후 황매산 철쭉구경을 갔다



날씨가 흐려 바로 앞을 볼 수도 없는 상황, 우산을 들고 아직 피지 않은  산길을 걷다.





날씨가 화창하면 며칠 후면 만발할 것 같았다.

축제의 시작은 내일 4월 27일 부터라고.


산에서 내려오는 길, 아직 벚꽃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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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튿날, 지리산의 백무동계곡에 갔다

첫나들이폭포




오랜만에 아주 깨끗한 물을 만나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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