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의 우연재를 카메라에 담아보니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어졌다.
그러나 수채화란 게 그리 쉽게 그려지는 것이 아니거늘.
여름을 그냥 보내기 싫어 그려보았다. 그리다 보면 좀 나아지겠지.
그날 하늘의 구름이 정말 멋졌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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