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등산방주인님의 직장동료들이 천등산방을 방문하셨다.
저녁식사 후 앞산에 걸린 보름달이 발길을 잡았지만 갈길이 멀어 모두 떠나셨다.
쉽게 잠들기 힘든 밤, 달은 동편 남쪽하늘에서 떠서 새벽녘 서편하늘로 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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