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와얌부나트 사원, 타멜거리,쿠마리사원,
하누만도카,다르바르광장을 둘러보다
여행일정 중 거의 마지막에 이르러 병이 났다.
음식이 맞지 않은 것과 장기간 지친 탓이려니. . .
19세기까지 왕족이 거주하였던 곳으로
국가의 주요행사가 치러진 곳이란다
외관의 붉은 레이스같은 천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
네팔 탑의 특징인 것 같다
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,
입구에 붉은 망토를 두르고
우산으로 머리를 받치고 서 있는 하누만상이 있고
가장 놓은 곳은 9층으로
이루어진 바산타푸르탑이다.
왠지 잘 안내되어 있거나 알아보기 쉽지 않고
무언가 진행중인 듯. . .
지진으로 인한 복구가 진행 중인데
중국과 일본에서 공사를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
보리수나무인가?
잘못 살았다간 신에게 혼 줄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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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녀신 쿠마리의 화신이 살고 있는 쿠마리사원에 갔다.
여섯살 쯤 되어보이는
작고 눈이 큰 아이가 화장을 하고
10초간 얼굴을 내밀고 들어갔다.
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호기심에
많은 이들이 모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