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산촌일기 (385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.4.5. 우연재의 생일 올 해 드디어 나의 보금자리를 천등산 아래에 마련했다. 이곳에 온지 8년 , 운주에 온지 10년 만이다. 하얀 자두꽃이 활짝 폈다. 이렇게 화려한 꽃은 처음이다. 무심했었나보다 이전 1 ··· 46 47 48 49 다음